오늘날의 우리술은 ‘전통주’라는 이름의 한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고 있다. 읽을수록 마시고 싶은, 읽을수록 찾아가고 싶은 양조장의 이야기가 독자를 끌어당긴다. 변화의 일선에 서서 더욱 다채로운 그림을 그리고 있는 오늘의 우리 술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