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을 잃은 고통과 슬픔 때문에 큰 상실감을 겪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펫로스 증후군이라는 병명이 붙을 만큼 슬픔이 감당이 안 되는 사람들도 있죠. 이 책은 가족을 떠나보낸 누군가에게 뜨거운 위로를 보내고 있습니다. 부디 강아지별에선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