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가 들려주는 가족 이야기. 소파 입장에서 가족이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서, 혼자 있어도 언제나 가족이 함께였음을 깨닫게 합니다. ‘혼자→가족을 꾸림→자식의 출가→다시 외로움→가족의 확대(손주)’의 모습처럼 가족은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항상 나와 동행하는 사람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