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도서관(관장 정만교)은 2022년 희망전자책 서비스를 신규 운영한다고 밝혔다.

희망전자책은 이용자가 읽고 싶은 전자책을 1인(계정)당 월 1권 도서관에 구입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대상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8개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책이음 회원이나 홈페이지 비대면 인증 회원 가입자이다.

희망전자책 서비스는 이용자가 이용을 희망하는 전자책을 신청하면, 담당자가 월별 접수된 자료 중 일부를 선정하여 매월 구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자는 신청한 전자책의 구입 여부를 통합전자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한 후, 소장형 전자책 메뉴에서 대출하면 된다.

정만교 북구도서관 관장은 “매년 증가하는 전자책 이용률과 이용자의 전자책 희망도서 서비스 운영 요청에 대응하여 올해부터 희망전자책 서비스를 신규로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정책을 위한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용자의 독서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희망전자책 신청방법 및 기본정책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 통합전자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ce.go.kr/elib/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원문: 인천광역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 2022년 희망전자책 서비스 신규 운영 - 내외신문 (naewaynews.com)

                인천광역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 2022년 희망전자책 서비스 신규 운영 (thesegye.com)

                인천광역시교육청통합전자도서관, 2022년 희망전자책 서비스 신규 운영 < 인천 < 기사본문 - 경인신문 (asn24.com)

                인천교육청 통합전자도서관, 희망전자책 서비스 운영 - 신아일보 (shinailbo.co.kr)

                인천북구도서관, 희망전자책 서비스 신규 운영 (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