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추천도서

- 일본의 죄, 어디까지 아니?
- 저자 : 박찬아
- 청구기호 : 아 911.06-박찬아일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저자가 한국과 일본의 어린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이다. 일제 강점기부터 현대까지 일본이 한국에 저지른 수많은 죄를 구체적으로 짚어 주며, 왜 지금도 일본의 사과가 진정성 없다고 느껴지는지 알려준다. 민우와 서현이, 그리고 할머니의 대화를 따라가며 아이들은 우리 역사를 쉽고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과거를 바로 알고 기억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화해의 시작임을 깨닫게 해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