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1-20
2023년 정규평생학습프로그램 강사 공개모집에 따른 최종 합격자를 붙임과 같이 발표합니다. 지원해주신 모든 강사님들께 감사 말씀 드리며앞으로도 우리 도서관 평생학...2023-01-26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은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과 평생교육봉사단원을 대상으로 2023년 학습동아리를 29일까지 모집한다.학습동아리는 보드게임, 책놀이 등 학습자...2023-01-25
2023년 1월 3차 희망도서 처리 결과를 붙임 화일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신청기간: 2023. 1. 16.(월) ~ 1. 22.(...아 813.8-김윤배큰
차령산맥 아래 산골 학교에 다니는 두노의 꿈은 아빠와 같은 화가가 되는 것입니다. 아빠가 다시 그림을 그리길 바라는 희망과 화가의 꿈이 있기에 어린 두노는 지금의 힘든 시간도 묵묵히 견뎌낼 수 있습니다. 작가는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서로 정을 나누는 사람들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 작지만 큰 마음을 품은 아이 ‘두노’의 이야기를 통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힘과 희망을 건네줍니다.아 810.8-꿈이,샘
꿈이 자라는 150개의 방을 만난 적이 있나요? 이 책에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공부방) 친구들의 이야기 150편이 담겨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꿈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각각의 작품 속에 숨겨진 친구들의 꿈과 이야기를 찾으면서 책을 읽다 보면 금방 이 많은 작품들을 읽게 될 거예요. 책을 읽은 후에 여러분의 꿈과 이야기가 담긴 작품을 직접 써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거예요~!아 321.55-보통,뭐
“너의 꿈은 뭐니?, 졸업하면 뭐 할래?”가족 모임에 참석하면 어김없이 이런 질문들이 날아옵니다. 그리고 그날 밤, 똑 부러지게 대답하지 못한 자신을 떠올리며 이불 킥을 하곤 하죠. 미래를 고민하기 시작한 십대들에게 철학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알랭 드 보통은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동시에 직업과 진로를 새로운 관점으로 비틀어 보면서 자신에게 딱 맞는 일을 찾는 여정으로 여러분은 인도합니다.아 031-초등학미-7
꿈은 무엇일까요? 꿈이라는 단어에는 세 가지 뜻이 있습니다. 자면서 꾸는 꿈, 미래를 그리는 꿈, 헛된 희망의 꿈이 그것이지요. 그리고 사람마다 꿈의 모양과 크기도 모두 다르답니다! 또 누군가는 꿈을 몇 개씩이나 가졌습니다. 꿈이 없는 사람도 있다고요? 그릴 리가요. 꿈이 없는 사람은 없으니, 조금만 기다리면 금세 생겨날 겁니다.우리 함께 꿈이 무엇인지, 꿈꾼다는 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요~!아 808.91-우주나우-5
다람쥐 귀똥씨는 밤밤밤나무 지킴이입니다. 귀똥씨는 밤밤밤나무에 열리는 ‘세 밤’을 배달한답니다. 다람쥐 귀똥 씨가 배달하는 한 밤 두 밤 세 밤은 과거, 꿈속, 미래를 갔다 올 수 있는 하룻밤 타임머신입니다. 귀똥 씨는 이것들을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배달합니다. 밤을 받은 사람들은 밤의 마법을 이용해 자신이 가고 싶은 순간으로 여행을 다녀옵니다. 그렇다면 다람쥐 귀똥 씨에게 밤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을까요? 귀똥 씨와 함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아요.아 321.55-샤이어나
아침 일찍 일어나 바쁘게 일하러 가는 어른들을 보며 어린이 친구들은 무슨 생각을 하나요? 직업이 뭔지, 일은 왜 해야 하는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진 않았나요? 이 책은 일의 의미와 일을 해야 하는 이유, 직업의 종류까지 여러분이 궁금해하는 직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나는 커서 어떤 일을 할까?>를 읽으며 미래에 갖게 될 여러분의 직업에 대해 생각해 보아요~!아 813.8-백혜영우1
우리들의 소중한 꿈이 몽땅 사라졌어!장래 희망을 자랑하는 꿈 대회가 열리기 보름 전, 우당탕 마을에 꿈 도둑이 나타났어요. 그러던 어느 날, 마을 한 귀퉁이에 ‘꿈을 파는 가게’가 생겼어요. 꿈을 도둑맞은 아이들은 멋지고 재미있어 보이는 꿈을 사지만, 진짜 내 꿈이 맞는지 알쏭달쏭해요. 과연 우리의 꿈을 훔쳐 간 꿈 도둑은 누구일까요? 책을 읽으면서 우당탕 마을 친구들과 함께 진짜 꿈 도둑이 누군지 알아맞혀 보세요.아 813.8-좋은책좋-133
‘여러분은 꿈을 가지고 있나요?’ 어떤 친구들은 자신 있게 자기의 꿈을 이야기하고, 또 어떤 친구들은 아직 꿈을 찾지 못해 우물쭈물하며 답을 못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빨리 꿈을 찾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이죠. 이 책의 주인공인 수아는 꿈이 없는 것이 큰 걱정이랍니다. 그래서 꿈을 찾기 위해 꿈바꼭질을 시작하죠.우리 어린이 친구들 꿈이 없어 걱정인가요? 그렇다면 수아와 함께 꿈을 찾는 꿈바꼭질을 시작해 보아요!유 808.91-바람그천-127
따르릉 따르릉~ 조용한 매미 씨의 땅속 집에 전화가 울렸습니다. “드디어 오늘 밤이에요.” 오늘은 매미 씨에게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 매미 씨가 오랫동안 꿈꾸던 일이 드디어 이루어지는 날이기 때문이죠. 매미 씨의 곤충 친구들은 매미 씨의 이 특별한 밤을 위해 열심히 축제를 준비합니다. 매미 씨를 위한 특별한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유 843-차이,별
별새의 노래를 들으면 언제나 마법처럼 신비로운 꿈을 꾸며 편안히 잠들게 해 준다는 전설이 있답니다. 달왕은 자신의 사랑스러운 공주를 위해 별새를 사로잡아 선물했어요. 공주는 별새의 노래를 들으며 순순한 꿈을 꾸고, 아름답게 무럭무럭 자랐답니다. 하지만 별새는 행복하지 않았고, 날마다 슬픔이 깃든 노래를 불렀답니다. 이 사실을 안 공주는 별새를 풀어주었고 별새를 고향을 향해 열심히 날아갔어요. 과연 별새는 무사히 고향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181.7-빈트샤감
내 안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할 수는 없을까? 이 책은 감정의 본질에는 무엇이 있는지, 감정이 우리에게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 우리가 감정을 좀 더 침착하게 다룰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오랜 시간 탐구한 결과다. 당신을 각기 다른 10가지 감정의 세계로 안내하는 지도를 따라 내 마음속 감정을 탐구하는 지적 여행을 떠나보자.848-다운스딸
어릴 적 천식 환자로 걸핏하면 쓰러지고, 그럴 때마다 엄마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던 매기 다운스. 그녀가 스물네 살 되던 해 엄마는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자신조차 몰라보는 엄마로 인해 그녀는 깊은 슬픔에 빠진다. 그러던 중 문득 어릴 적 자신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 주고 싶어 했던 엄마를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그때마다 엄마가 해 주었던 “딸아, 너는 생각보다 강하단다”라는 말을 떠올린다.410-브룩스수
우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문명을 어떻게 창조했을까? 문명을 창조하고 훨씬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던 이유는 바로 ‘수학’이다. 수백 년에 걸쳐 세상을 환하게 밝힌 수학과 그 속의 역사를 탐구하다!330.4-아픈몸오
아픈 몸의 소수자들은 난민과 같은 존재다. 이들이 아픈 몸을 회복하지 않아도 온전한 삶을 꾸릴 수 있으려면“실패, 절망, 고통의 말로 납작하게 포장된 질병의 이면”을 더 많이 들추는 일이다. 이 책에는 ‘아픈 몸의 동료’들과 긴밀히 호흡하며 삶과 질병, 슬픔과 기억, 사랑과 고통에 대한 각자의 진실을 한층 더 단단히 벼려내는 과정이 담겨 있다.224.3-강명희자
‘명상’은 곧 좌선 명상이라는 고정 관념에 사로잡혀 있었음을 고백하는 저자는 일상의 모든 순간에 깨어 있을 수 있는 새로운 명상의 필요성을 느끼고, 그 방법을 탐색한다. ‘자연 명상’은 자연에 마음을 대고 자연과 합일하는 명상이다. 의식을 집중해 대지를 걷고 파도 소리를 듣고 바람을 느낄 때, 저 산·바다·하늘이 우리와 함께함을 알게 되고, 우리 마음은 비로소 고단함을 내려놓고 쉴 수 있다. 자연을 수용하는 만큼 인식의 범위는 확장되며 여유와 지혜가 생긴다고 저자는 말한다.539.9-윤지로탄
기후위기의 원인과 해결책을 알려면 식탁을 봐야 한다. 탄소중립과 먹거리를 엮어 취재한 최초의 책!연구가, 농부, 축산업자, 발전소 관계자, 환경운동가…… 곳곳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전하다.“우리의 한 끼가 지구의 1도를 낮출 수 있다!”670.15-무라카오
책에서는 차이콥스키, 모차르트, 라흐마니노프, 바흐 등 익히 잘 알려진 작곡가들의 교향곡과 협주곡에서 로시니와 비제의 오페라, 들리브의 무용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아우른다. 더불어 비첨, 오그던, 마르케비치, 오자와 등 작가가 특별히 즐겨 듣는 거장 지휘자들의 음반은 따로 모아 언급하면서 총 100곡이 넘는 클래식 명곡을 다룬다.331.5414-송병건재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 닥친 순간, 인류는 어떻게 위기를 모면했을까? 그리고 재난 이후 인류의 역사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이 책은 2,000년 동안 인류가 겪어온 화산 폭발, 지진, 감염병, 산업재해, 운송수단 사고, 생태계 파괴, 이상기후, 디지털 사고, 팬데믹 등 각종 재난의 역사를 살펴보고, 재난의 공포 속에서도 생존의 답을 찾았던 인간의 분투를 이야기한다.813.7-김훈,저
그의 단편은 장편에 비해 일상적인 인물과 사건을 주로 다루는바, 작가는 “여생의 시간을 아껴서 사랑과 희망, 인간과 영성, 내 이웃들의 슬픔과 기쁨, 살아 있는 것들의 표정에 관해서 말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저만치 혼자서』는 김훈이 이러한 마음으로, 독자 곁의 묵묵하고 다정한 이웃으로서 세상에 내보내는 단편집이다.912-김기협오
중화제국과 오랑캐의 대립 및 교섭의 역사를 통해, 단일국가의 프레임으로 한정할 수 없는 중국과 변경의 역사 그리고 동아시아 문명사를 다룬다. 나아가 중국 및 동ㆍ서양과 모두 교류한 이슬람세계의 역할, 근대 이후 서양의 흥기와 중국 침략에 이르기까지 세계사를 폭넓게 아우른다. 저자 김기협은 중국사는 한족 중심의 중화제국 역사로 협소하게 볼 수 없고, ‘중심’과 ‘변방’이 영향을 주고받으며 형성되고 확장되어온 것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