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18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바로가기 희망도서서점 바로대출...2025-03-25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이재길)은 중장년 이상의 성인들이 일상에서 쉽고 편하게 읽걷쓰를 실천할 수 있도록 ‘SNS 함께 「어떤 어른」 읽기 2기’를 운영한...2025-03-27
2025년 3월 3주 희망도서신청 처리 결과를 붙임 파일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신청기간: 2025. 3. 17.(월) ~ 3. 23.(일)★ 희망도서는 자...아 843-스크리괜-4
나탈리가 동아리 활동을 앞두고 고민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몰라 막막했던 나탈리는 우연히 전학생 루카와 함께 ‘만화 그리기’라는 공통된 취미를 발견하고, 직접 동아리를 만들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부원이 부족하고, 학교의 허락을 받기도 쉽지 않습니다. 나탈리는 스스로를 의심하며 주저하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며 점점 자신감·을 되찾습니다. 망설이고 헤매더라도 괜찮습니다. 결국에는 답을 찾고,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아 472.5-김성호어-1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배우는 특별한 산책 수업을 담고 있습니다. 책 속에서 ‘할아버지’인 저자는 초등학생 ‘초롱이’와 함께 숲과 들, 하천을 거닐며 다양한 동식물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야기처럼 술술 읽히는 글과 세밀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웁니다. 자연과 친구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는 이 책은 생태 감수성을 키워 줄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아 813.8-김혜정열
각기 다른 이유로 걷기 클럽에 모인 네 친구가 함께 걸으며 마음을 열어가는 이야기입니다. 혼자 있고 싶어 걷기 클럽을 만든 윤서, 정의감 넘치는 강은, 다른 클럽에서 밀려난 혜윤, 운동과 거리가 먼 재희. 처음엔 서로 어색했지만, 함께 호수를 돌며 차츰차츰 마음의 속도를 맞춰 갑니다. 누가 더 빠른지가 중요한 세상에서, 함께 걷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 ‘열세 살의 걷기 클럽’을 통해 경쟁이 아닌 ‘함께함’의 가치를 만나 보세요.아 181.7-이현아감
감정 코칭 도구인 ‘어린이를 위한 무드미터’를 활용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15년 차 초등 교사이자 '어린이 마음 약국'의 저자인 이현아 선생님은, 제한된 언어로 감정을 표현하는 아이들에게 세밀한 감정의 이름을 찾아주고, 적절한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제안합니다. 다양한 감정 사례와 실질적인 해결책을 통해, 아이들이 자기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다정한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아 813.8-우신영언
다정함이 다정함으로 돌아오는 마법 같은 이야기입니다. 오랜 세월 손님들에게 따뜻한 팥죽을 내어주던 ‘다정 죽집’이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하자, 부엌 친구들이 힘을 모아 가게를 지키기 위해 나섭니다. 가마솥, 주걱, 홍두깨, 사발, 인두—낡고 오래된 도구들이 고양이 ‘팥냥이’의 꾹꾹이로 인해 생명을 얻고, 다정한 기적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합니다. 2024년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팥죽처럼 따뜻하고 고양이빵처럼 달콤한 다정함을 전하는 아름다운 동화입니다.유 808.91-비룡소비-284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작가 안소민이 선보이는 그림책 '너도 맞고, 나도 맞아!'는 같은 사실도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플랩을 열면 서로 다른 의견이 펼쳐지는 독창적인 구성으로, 정답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사고를 자연스럽게 길러줍니다. 크리스마스가 춥다고? 아니, 덥다고! 누구의 말이 맞을까? 다양한 환경과 문화를 이해하며,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그림책입니다.유 813.8-한유진혼
혼자서 한 걸음을 내딛는 아이의 설렘과 용기를 담은 이야기입니다. 늘 엄마와 함께 가던 주인공은 오늘 처음으로 혼자 학교에 가기로 결심합니다. 두렵고 떨리지만, 길 위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고, 개미를 따라가 보기도 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아갑니다. 엄마의 걱정스러운 당부도 기억하지만, 아이는 자신만의 속도로 세상을 배우며 성장해 갑니다. 아이가 혼자 설 수 있도록 응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작은 성공이 쌓여 큰 도전이 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전달합니다.유 375.1-최정선반1
하루를 여는 빛과 활기로 가득한 아침의 아름다움을 ‘반짝’이라는 낱말 하나로 표현한 사랑스러운 그림책입니다. 새벽빛이 퍼지고, 졸린 눈을 비비며 세상이 깨어나는 순간을 경쾌한 언어와 따뜻한 그림으로 담아냈습니다. 참새가 반짝 눈을 뜨고, 나팔꽃이 활짝 피어나며, 햇살이 창가를 물들이는 풍경은 독자에게 상쾌한 하루의 시작을 선물합니다. 도서 '반짝'을 펼치면 기분 좋은 아침 인사처럼 활기찬 에너지가 마음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유 808.91-봄봄아봄-122
가방 속에 담긴 물건과 함께 보이지 않는 마음과 꿈을 들여다보는 이야기입니다. 매일 들고 다니는 가방 속에는 저마다 다른 물건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물건들은 단순한 소지품이 아니라, 가방을 들고 있는 사람의 소망과 꿈이 담긴 특별한 것들입니다. 이영림 작가는 ‘가방을 여는 행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책 속에서도 가방을 열며 이야기를 펼쳐갑니다. 가방을 열고 또 열면, 그 안에 어떤 꿈이 숨어 있을까요? 페이지를 넘기며 저마다의 마음을 상상해 보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유 808.91-국민서국-276
사랑을 요리의 특별한 재료로 비유하며, 나눔의 행복을 따뜻한 그림과 이야기로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할머니와 함께 사랑이 가득한 쿠키를 만드는 소년. 사랑 한 꼬집이 더해진 쿠키는 단순한 간식을 넘어, 이웃과 나누며 더 큰 기쁨을 선물합니다. 작은 친절이 퍼져나갈 때 세상이 얼마나 따뜻해지는지 경험하죠. 사랑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나누는 작은 행동 속에서 커져갑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며, 세상을 더 따뜻하게 바라보게 됩니다.813.7-이재문우
199.5-김종원너
004.7-김진형에
199-고가후스
330-주니어비-16
450-사마키지
594-정정희먹
650.4-공주형나
701.013-김미형차
818-김민섭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