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7-04
2025년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합니다. ★ 모집일정: 2025. 7. 7.(월) 09:00 ~ 선착순 마감★ 모집대상: 6~7...2025-07-11
인천광역시교육청북구도서관(관장 정경애)은 인천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읽걷쓰 실천을 위하여 ‘SNS 함께 책 읽기 4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2025-07-10
2025년 7월 1주 희망도서신청 처리 결과를 붙임 파일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신청기간: 2025. 6. 30.(월) ~ 7. 6.(일)★ 희망도서는 자료실 인...005.7-노무라데
104-지카우우
181.71-카스트불
325.099-게이츠소
475.15-최원형질
512.54-에데,식
650.4-하일랜화
792.2-사마,세
843.5-몸,달1
911-유물시경
유 843-레이놀내
풀이 죽은 아이에게 거울 속 또 다른 내가 말을 건다. 쑥스럽고 어색하지만 따뜻한 격려가 이어지고, 아이는 서서히 자신을 바라보는 법을 배워간다. 『내가 너라서 좋아』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피터 H. 레이놀즈와 마크 콜라지오반니가 함께 전하는 자존감 회복 이야기이다. 신비로운 색감의 그림과 서정적인 문장이 어우러진 이 책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곧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힘이 됨을 알려준다.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연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준다.유 813.8-차은정열
쥐부터 돼지까지 열두 띠 동물들의 특별한 생일날을 그린 그래픽 노블형 그림책이다. 열두 띠 경주 이야기와는 달리, 작가는 생일이라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통해 모든 생명이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밭일로 바쁜 소, 파티를 걱정하는 호랑이, 겨울잠 자느라 생일을 놓친 뱀 등 개성 넘치는 에피소드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따뜻한 그림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내 생일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책이다.유 843.6-힐,비
비를 내리지 않겠다고 고집하던 한 작은 구름의 깨달음을 통해 물의 순환과 자연의 소중함을 전하는 따뜻한 그림책이다.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싶었던 솜구름은 비가 슬픔을 준다고 생각했지만, 비가 없으면 세상이 메마르고 모두가 힘들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눈물이 비가 되어 세상을 적시는 순간, 솜구름은 비가 새로운 생명을 주는 선물임을 깨닫는다.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자연의 순리와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다.아 472-프린츠산
아이들이 집 가까운 산책길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마음을 돌보는 법을 깨닫게 해 주는 그림책이다. 호숫가의 은빛 물고기, 계절 따라 변하는 공원, 인내심 깊은 냇물, 햇살 부서지는 바닷가까지, 일상 속 풍경이 특별한 놀라움으로 다가온다. 책장을 넘기며 아이들은 지루함 속에서 새로운 생각을 떠올리고 나쁜 감정을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바쁜 일상 속 작은 산책이 주는 큰 위로를 담은 따뜻한 이야기이다.아 843-터니클명
은퇴한 신사 강아지 탐정 스탠리가 미술관에서 벌어진 명화 도난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 동화이다. 팬케이크보다 사건 해결을 택한 스탠리는 날카로운 관찰력과 논리로 범인을 쫓는다. 추리 소설의 클래식한 재미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세련된 그림과 귀여운 캐릭터가 어린이의 호기심을 사로잡는다. 미술관이라는 무대는 사건에 교육적 흥미를 더해 주며, 긴 호흡의 이야기로 혼자 읽기 연습에도 적합하다. 추리의 즐거움을 선물하는 최고의 그림책이다.아 380.911-처음만대-1
선사 시대 그릇부터 고려 청자, 조선 백자까지 우리나라 대표 도자기를 동시와 함께 소개하는 그림책이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동시를 통해 도자기에 흥미를 느끼고, 큰 사진과 설명으로 도자기의 이름, 제작 시기, 쓰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함께 읽어요’ 코너에서는 도기와 자기의 차이, 시대별 특징 등을 깊이 있게 배울 수 있어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조상들의 지혜와 멋을 담은 도자기를 즐겁게 만나볼 수 있는 우리 문화 입문서이다.아 998.5-레온,샬
더 나은 디자인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20세기 디자인과 건축의 역사를 새로 쓴 여성 건축가의 삶을 담은 그림책이다. 남성 중심의 건축계에서 차별을 딛고 르 코르뷔지에와 협업하며 혁신적 가구와 공공건축을 남긴 샬롯의 이야기가 생생한 그림과 함께 펼쳐진다. 엄마의 작업장에서 배운 협업 정신, 모두를 위한 편안하고 우아한 공간을 꿈꾼 그녀의 철학은 오늘날에도 유효하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건축과 디자인의 사회적 가치를 배우게 될 것이다.아 375.43-지호진우-1
인천의 진짜 매력을 알려 주는 지역 체험 학습서이다. 땅과 바다, 하늘을 잇는 대한민국 관문 도시답게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168개의 섬들이 가진 지리적 특성을 흥미롭게 담았다. 고려 몽골 침략, 병인양요, 인천 상륙 작전 등 굵직한 역사를 강화도와 연결해 설명하고, 오정희의 《중국인 거리》, 김중미의 《괭이부리말 아이들》 같은 문학 작품으로 지역의 삶을 생생히 느끼게 한다. 인천을 다채로운 시선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책이다.아 675.2-누오보오
클래식 음악을 쉽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오케스트라의 모든 것을 담아낸 지식 그림책이다. 현악기, 금관악기, 목관악기, 타악기 등 다양한 악기의 구조와 연주 원리를 상세히 알려 주며, 악보 읽는 법과 지휘자, 연주자, 작곡가의 역할까지 소개한다. 유명 콘서트홀과 오케스트라가 활약한 오페라, 발레, 영화 이야기도 담겨 흥미를 더한다. 특히 여성과 흑인 음악가들의 숨겨진 업적을 조명해 음악의 다양성과 의미를 깨닫게 한다. 아름다운 화음의 비밀을 배우며 클래식 음악에 가까워질 수 있는 책이다.아 911.06-박찬아일
독립운동가의 후손인 저자가 한국과 일본의 어린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이다. 일제 강점기부터 현대까지 일본이 한국에 저지른 수많은 죄를 구체적으로 짚어 주며, 왜 지금도 일본의 사과가 진정성 없다고 느껴지는지 알려준다. 민우와 서현이, 그리고 할머니의 대화를 따라가며 아이들은 우리 역사를 쉽고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과거를 바로 알고 기억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화해의 시작임을 깨닫게 해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