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추천도서

- 내가 너라서 좋아
- 저자 : 피터 H. 레이놀즈
- 청구기호 : 유 843-레이놀내
풀이 죽은 아이에게 거울 속 또 다른 내가 말을 건다. 쑥스럽고 어색하지만 따뜻한 격려가 이어지고, 아이는 서서히 자신을 바라보는 법을 배워간다. 『내가 너라서 좋아』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피터 H. 레이놀즈와 마크 콜라지오반니가 함께 전하는 자존감 회복 이야기이다. 신비로운 색감의 그림과 서정적인 문장이 어우러진 이 책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곧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힘이 됨을 알려준다.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내면을 들여다보고 자신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연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