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박정희)은 2024년 「수요인문학」 3월 프로그램으로 곽영미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숲속을 거닐다’ 강연을 운영한다.

 곽영미 작가는 현 성균관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그림책 숲속을 거닐다》, 《고마워요, 그림책》, 《매일 나만의 그림책》 등을 출간하였으며 그림책 원데이클래스, 그림책 테라피 등 그림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서구도서관에서의 강연에서는 곽영미 작가가 선정한 그림책 《나무는 좋다》, 《민들레는 민들레》, 《나무의 아기들》 등을 함께 살펴보며 풀과 나무, 생태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강연은 3월 6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차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ZOOM(줌)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서구도서관 홈페이지(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신청)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 전문가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그림책을 접하며 독서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ce.go.kr/seogu)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032-585-7182)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1. 경기헤드라인: http://www.gheadline.co.kr/news/article.html?no=339600

2. 타임즈: https://www.timess.co.kr/news/article.html?no=256732

3. 뉴스타운: https://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9103

4. 시사미래신문: https://www.sisamirae.com/mobile/article.html?no=18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