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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신영준, 고상상스퀘어
199.8-신영준인
오늘날 스마트폰 하나면 세상의 거의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편리함을 누리고 있지만, 현대인의 마음은 갈수록 빈곤해지고 있다. 풍요가 삶을 편하게 만들 수는 있지만, 삶에 의미를 부여하지는 못한다. 정말 필요한 것은 삶을 해석하고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사유의 힘’이다. 이 책은 삶을 단번에 바꾸는 마법의 해답이 아니다. 삶을 바라보는 방향을 바로 세워보는 최소한의 기준이 되어줄 것이다. 그리고 잃어버렸던 진정한 행복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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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
토니 페르난윌마
220.4-페르난부
이 책은 저자가 출가하여 부처의 가르침을 직접 수행한 경험과 20년 동안 진료 현장에서 실천해 온 심리학 지식을 접목하여 욕망, 생각, 감정, 관계가 어떻게 서로 얽혀 고통을 키우는지, 그 고리를 어떻게 느슨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이 시대의 마음 사용 설명서다. 마음 관리를 하고 싶은 사람, 막연한 위로보다는 고통을 줄이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는 사람, 삶을 지탱해 줄 문장을 찾는 사람, 내면의 평화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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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 이르는 가장 단순
JL 콜린스서삼독
327.04-콜린스부
"재테크, 복잡할수록 수익은 멀어집니다."투자가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이 책이 명쾌한 지도가 되어줄 것입니다. 저자는 복잡한 차트나 분석 대신 '벌고, 아끼고, 인덱스 펀드에 묻어두는' 단순한 3원칙만으로도 누구나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음을 증명합니다.특히 하락장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투자 철학과 '돈의 노예'가 아닌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법을 따뜻하면서도 날카롭게 조언합니다. 수많은 재테크 서적 사이에서 길을 잃은 분들에게, 가장 정직하고 확실한 부의 이정표로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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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불안 일본에서 답을
나미선매일경제신문사
334.6-나미선노
2025년, 한국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20%을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들어섰다. 세상에서 가장 먼저 초고령사회를 경험한 일본은 이런 현실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누구나 노년에 마주하게 되는 세 가지 불안(건강, 경제, 고독)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에서 10년 넘게 근무하면서 일본의 문화, 제도, 산업구조 등을 두루 경험했고 최근에는 일본의 고령화와 시니어 비즈니스를 심층적으로 연구하면서 고령사회를 위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로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한다. 조금 앞서 노년기를 걸어간 그들의 경험은 우리에게도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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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 죽음은 있는가
이나가키 히북멘토
481.508-이나가식2
일본 식물학자 이나가키 히데히로의 생태 철학 에세이. 식물학을 강의하는 저자가 일주일동안 요일마다 질문에 대해 생각하고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독특한 전개방식의 책이다. 생명의 본질이 무엇인지, 삶과 죽음이란 무엇인지를 식물학과 생물학의 관점으로 소개하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무심코 곁에 계속 정지해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 식물을 들여다보며 다채로운 식물들의 삶의 방식을 알아볼 수 있다. 초록이 돋아나는 봄의 계절,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이 책을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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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읽는 그림
김선지블랙피쉬
609-김선지시
우리는 기념하거나 추억할 만한 사건이 있을 때 사진을 찍어 간직한다. 시각화한 자료에는 그 순간의 생생함으로 우릴 다시 데려가는 놀라운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카메라가 없던 시절에는 어땠을까? 바로 ‘그림’이 그 역할을 대신했다. 이 책 《시간을 읽는 그림》은 기록으로서의 미술, ‘기록화’를 통해 장대한 세계 역사를 화려하게, 한편으론 심도 있게 펼쳐 보인다. 이 책은 고대부터 현대 사회에 이르기까지, 수천 년 세계사에 걸친 사건을 그림과 함께 생생히 포착해 낸다. 문명의 탄생부터 현대의 위기까지, 국경을 초월해 벌어지는 세계사의 거대한 흐름을 눈이 즐거워지는 이 책으로 꽉 잡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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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있는 그림
이은화상상출판
609-이은화사
이 책은 명화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책이다. 단순히 그림의 미술사적 의미를 설명하는데 그치지 않고, 작품이 탄생하게 된 시대와 화가의 삶,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인간적인 감정을 함께 전한다. 덕분에 그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독자라도 쉽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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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러브, 좀비
조예은안전가옥
813.7-조예은칵
칵테일, 러브, 좀비는 공포와 스릴러의 형식을 빌려 우리가 쉽게 외면해 온 감정들을 정면으로 끌어낸다. 여성으로서, 가족 안에서, 혹은 관계 속에서 억눌려 왔던 분노와 슬픔이 이야기 곳곳에서 살아 움직인다. 짧은 단편들이지만 여운은 길다. 명확히 설명되지 않은 결말은 독자에게 여러 해석의 가능성을 남기며 이야기를 오래 곱씹게 만든다. 무섭기보다 씁쓸하고, 잔혹하지만 어딘가 따뜻한 독특한 단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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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에 관하여
이금희다산책방
818-이금희공
36년간 수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온 아나운서 이금희가 쓴 소통 에세이이다. 저자는 우리가 나누는 말이 나이, 직업, 자라온 환경에 따라 얼마나 다르게 닿는지를 일상 속 생생한 사연들로 풀어낸다. 말하기 기술보다 듣는 태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서 진짜 대화가 시작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가족과도, 직장에서도 소통이 어렵게 느껴질 때, 이 책은 닫혔던 마음에 조용히 말을 건네는 다정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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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소방차
마이 셰발,엘릭시르
859.7-마르틴엘-5
마르틴 베크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마이 셰발과 페르 발뢰는 이 시리즈 열 권을 공동으로 썼다. 스웨덴 사회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돋보이는 경찰소설로 형사 마르틴 베크와 그와 같은 팀에서 일하는 형사들의 이야기다. 부당한 상사의 지시에 괴로워하는 형사, 이 직업이 정말 내 길이 맞는지 고민하는 형사, 이혼 위기로 치닫는 배우자와의 관계, 요양원에 모신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방문하는 모습 등 우리네 평범한 직장인과 다를 바 없는 현실적인 북유럽 형사들의 모습이 공감을 자아낸다. 시리즈의 첫 권 『로재나』가 스웨덴에서 1965년에 출간된, 이미 경찰소설계의 고전이 된 시리즈다. 작가들은 이미 사망했고 그들이 묘사한 스웨덴 사회와 현재의 스웨덴 모습은 달라졌으며 우리가 딛고 서 있는 땅은 2026년의 한국이지만, 그들의 문제의식은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