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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도서관에 문제가 좀 있네요~~~
작성자신혜숙 작성일2024.10.04 12:09 IP*.*.*.79
조회수103

도서관에서 불쾌한 전화를 받았네요~~~

내용인즉  책이 많이 손상되었다는 것인데

2017년에 발간되어 돌고 돌아 누더기가 되어

도서관에 꽂혀 있던 책을 2024년 9월에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누더기가되어 꽂혀 있던 책을  

대출해서 시간이 없어 보지 못하고 반납했는데

새책으로

반납이라도 해야 된다는 건가요?

이해가 되지 않네요~~

손상된책을 잘 관리하는것이 도서관의 의무아닌가요?

아무 근거도 없이 마지막에 빌린 사람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는것이

도대체 무슨 사고방식입니까?

무슨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누가 손상시킨지도 모르면서

마지막에 반납한 사람에게 책임을 묻는다는것이 너무나 황당하네요~~~

처음 빌릴때 어떤 상태였는지 먼저 물어야 하는것이 순서 아닌가요?

손상된 책을 빌릴때는 직원에게 말했어야 한다고요?

손상된 책을 제대로 관리하는게 우선 아닌가요? 낡은 책을 빌릴때

직원에게 얘기 하지 않으면  이런 불쾌한 전화를 받는다는 것을

회원 모두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다 알고 있어야 겠네요~~

다음에 빌릴때는 직원에게 얘기하라구요?

먼저 근거없이 책임을 전가시킨 상황을 사과부터 하는게 순서아닌가요?

참 황당하고 불쾌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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