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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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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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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미술사, 조경학을 전공한 저자는 인류 최초의 문학으로 전해지는 기원전 24세기 무렵의 《길가메시 서사시》부터 2025년 현재 한국에서 뜨겁게 사랑받는 소설가 김초엽까지, 시간과 공간과 장르를 넘나드는 문학 작품들을 정원이라는 키워드로 엮었다. 그 사이에 볼테르, 루소, 괴테, 찰스 디킨스, 귀스타브 플로베르, 에밀 졸라, 톨킨, 마거릿 애트우드, 파스칼 키냐르 등 거장으로 칭송되거나 문학적으로 중요한 작가들이 저마다 고유하게 그려낸 정원을 하나씩 소개한다
추수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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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발의 철학자」는 개와의 삶으로부터 얻은 통찰을 심도 있게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개와의 삶에서 얻은 깨달음을 시대를 아우르는 철학자들의 사상을 통해 이야기한다. 소크라테스부터 아리스토텔레스, 칸트, 스피노자, 알베르 카뮈까지 인간계를 대표하는 철학자들의 이론을 개의 삶과 견주어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특히 인간만의 특별한 능력으로 여기는 ‘성찰’이 오히려 삶을 불행하게 한다고 말하는 이 책은 성찰하는 인간과 몰입하는 개를 대비하며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고찰한다.
두시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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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에 민감해지기」는 독일어권 최고의 융 학파 심리치료사이자 취리히 융 연구소의 분석가인 저자가 융 심리학의 핵심 개념인 ‘그림자’를 알기 쉽게 한 권으로 풀어낸 책이다. 그림자를 인식함으로써 우리 인간이 덜 파괴적으로, 예전과 다르게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그림자에 숨겨진 우리의 능력과 잠재력을 일깨워주며, 그림자를 받아들이고 책임지는 자세가 우리를 어떻게 더 인간다운 존재, 더 활력 넘치는 존재로 만드는지 짚어준다. 이 책을 통해 융 심리학의 핵심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위한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