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걷·쓰란?

읽·걷·쓰란 무엇이고 왜 해야 하나요?

읽·걷·쓰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의 교육정책 브랜드로서 인공지능(AI)과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간다움을 기르기 위한
읽기, 걷기, 쓰기의 통합 활동 또는 개별 활동으로

  • 읽기를 통해 지식과 지혜를 쌓고
  • 걷기를 통해 신체적 건강과 사유하는 힘을 기르며
  • 쓰기를 통해 사유와 성찰의 열매를 글로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읽·걷·쓰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나요?

읽기, 걷기, 쓰기는 개별 활동 또는 2개 이상의 통합 활동으로 할 수 있습니다.

  • 읽기는 글이나 책 외에 유․무형의 예술작품 감상이나 문화재 관람, 체험 등이 있습니다.
  • 걷기는 가벼운 산책, 만보 걷기, 맨발 걷기 등 물리적인 걷기 뿐만 아니라 인터뷰, 취재, 문학기행, 답사 등의 활동도 걷기의 영역에 해당합니다.
  • 쓰기 역시 쪽글이나 그림‧사진‧조각작품, 영상기록물 등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읽기․걷기․쓰기의 통합활동은 순서의 정함이 없으며 규범에 어긋나지 않으면 어떤 활동이든 가능합니다.

읽·걷·쓰는 어떻게 참여 하나요?

학생, 시민, 학부모 등 누구나 자발적으로 개인 또는 단체를 구성하여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가족, 친구, 동료, 동호인, 선후배 등과 함께 할 수 있고 도서관에서 만든 읽·걷·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부평도서관에서는 인천시민의 슬기로운 읽·걷·쓰 생활을 위해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