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걷·쓰란 인천교육 브랜드로서 인공지능(AI)과 함께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학습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한 읽기, 걷기, 쓰기의 통합 활동 또는 개별 활동입니다.
읽기를 통해 지식과 지혜를 쌓고, 걷기를 통해 신체적 건강과 사유하는 힘을 기르며, 쓰기를 통해 자신 또는 타인과 소통․공감하고 성찰할 수 있습니다.
읽‧걷‧쓰는 세상을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하여 사유와 소통을 통해 사회에 참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 읽·걷·쓰인가?
생성형 인공지능의 등장을 계기로 많은 학자가 인간의 본질을 탐구합니다. 전문가들은 질문과 상상하는 힘을 키울 때 인간다움을 간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질문과 상상으로 우리는 익숙한 세계에서 낯선 세계로 건너갈 수 있습니다. 걷기는 낯선 세계로 건너가는 좋은 방법입니다.
늘 변하고 있는 길을 홀로 거닐거나 함께 산책하며, 읽은 것을 떠올리고 서로의 생각을 나눈 후 사유와 대화의 열매를 글로 표현함으로써 우리는 인간다움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