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심리학자인 <에리히 프롬>의 책을 읽고 이에 관해 논하는 독서모임을 갖고자 합니다

에리히 프롬은 외국학자 중 세상에 대한 깊은 통찰력이 있고 

동시에 가독성 높은 문체로 사랑받는 작가입니다.

그의 책을 통해 세상을 바로 보는 인식과 통찰을 익혀, 삶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한 달에 두 번(첫째 주/셋째 주 금요일 오후 2:30~4:30) 만나 책을 반권씩 읽고 생각을 논하는 자리를 마련코자 합니다. 따라서 한 달에 책 한 권을 읽게 됩니다(한 달에 한 번만 오실 수 있어도 괜찮습니다).

장소는 - <청소년문화공간다누리(남동구 석촌로14번길 7)>에서 대관을 통해 모이고자 합니다.

읽을 책은 - 에리히 프롬의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카카오톡 아이디 - govl2080입니다.

저는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였고, 독일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심리학, 독일 등 유럽에 관심 많고, 기꺼이 책을 읽고 생각을 펼칠 수 있으시면 누구든 연락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