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은 11월 4일부터 30일까지 인천시설공단 산하 인천어린이과학관과 협력해 ‘11월 공유서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을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과학의 가치를 발견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유서가는 토머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를 비롯한 16종의 도서를 선정해 물리학, 화학, 생물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를 폭넓게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동 운영 기관인 인천어린이과학관은 국내 최초의 어린이 전문 과학관으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의 즐거움을 느끼고 탐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공간이다. 올해는 ‘과학+α’, ‘뉴턴의 비밀노트’ 등 특별전을 선보이며 과학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신트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유서가가 시민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어린이과학관과 협력해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신트리도서관, 인천어린이과학관과 함께 ‘11월 공유서가’ 운영 (한국AI부동산신문)

▣ 인천시 신트리도서관, 인천어린이과학관과 11월 ‘공유서가 과학’ 운영 (한국사진신문)

▣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 인천어린이과학관과 11월 ‘공유서가 과학’ 운영 (골든타임즈)

▣ 인천신트리도서관, 인천어린이과학관과 손잡고 ‘공유서가 과학’ 진행 (한국공공정책신문)

▣ 인천광역시교육청신트리도서관, 인천어린이과학관과 11월 ‘공유서가 과학’ 운영 (서프라이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