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의견에는 답변을 해드리지 않으니 답변이 필요한 사항은 [묻고답하기]
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 사전 통지 없이 삭제 또는 변경될 수 있으며 글쓰기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주소, 은행계좌번호, 신용카드번호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포함하는 경우
- 특정개인 및 단체(특정종교 포함) 등에 대한 비방, 욕설·음란물 등 불건전한 내용, 홍보·선전·광고 등 상업적인 게시, 근거 없는
유언비어·선동적인 내용, 유사·동일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게시한 경우, 해당게시판 설정취지에 부합되지 않을 경우 등
- 평택시 노인복지 담당관 부서에서는 <평택디지털동행플라자>는...
-
작성자김종진 작성일2024.05.11 07:00 IP*.*.*.80조회수132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인 디지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며 노인분들을 위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5-8일자 경인일보
어떤 느낌인지 이해합니다.. 저도 그러니까요. 제가 누굴 조언하거나 이럴 처지는 안되지만 한말씀 드리자면, 글을 쳐내야 합니다.
내가 볼때 좋은 글과 남이 볼때 좋은 글은 다르더라구요. 그 사이 어딘가 적정선을 찾아야 합니다.
타협이라고 생각될 수 있겠지만 본인만 만족하는 글을 쓰는거면 일기가 낫겠지요.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예전에 들었던 말입니다 ㅜㅜ
제가 전문을 전부 본건 아니라 글이나 케릭터에 관해 이런저런 말은 못하겠지만 일단 글을 쳐내보세요.
생살을 잘라내는 느낌이겠지만 진짜 냉정하게 본인의 글을 보면서 필요없는 문장과 거추장스러운 표현,
묘사들, 설명들을 한번 삭제해 보세요. 저는 40만자 쓸 당시 거기에서 10만자 정도 잘라냈습니다.
진짜 옥석을 가리는것도 힘들었고 내가 정말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문장을 삭제하는것도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10만자 넘게 삭제하고 다시보니 그전보다 전체적으로 훨씬 글이 완성도 있어보이더라구요.
물론 그래도 남이 볼땐 다르겠지만, 적어도 제가 볼때는 그랬습니다. 어쨌든 초점을 간결함에 두고 보면,
무엇이 사족인지 금방 눈에 띌겁니다.
그리고 케릭터성을 말씀하셨는데... 이것도 제가 들은 말을 고스란히 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인거같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게임을 한다고 치면요. 대전게kl임이나 알피지나, df같은 게wqe임이나 마찬가진데,
세계관이나 스토리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내가 하는 안산일수가 좋아서 그 안양일수로 게임을 플레이 하는경우가 대부분이겠죠.
세계관이나 무슨 복잡한 설정 같은걸 몰라도, 내가 좋아해서 잘하는 수원일수 그 자체만으로 사람들은 즐거움을 느낍니다.
결국 개인사업자일수가 핵심인거죠. 자영업자일수를 좋아해야 그걸 플레이하고,
나중에 관심이 깊어지면 그 당일일수가 가지고있는 설정이나 세계관을 찾아보게 되는거죠.
저도 이걸 느끼고 아차 싶었어요. 전혀 그렇게 생각 못했었거든요.
인천일수의 성격은 행동과 말에서 나타나죠. 어떤 평택일수가 다혈질에 화끈한 성격이다, 라고한다면 행동이 거칠고 과감하고,
생각과 말도 그렇게 나타나겠죠. 그 의정부일수의 성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줄기가 갈리고요.
스토리대로 오산일수를 끌고가면 개성이 죽는거 같습니다. 남양주시일수에 이야기를 맞춰야
광명시일수의 매력과 개성이 잘 사는거같아요.
아무튼 제가 알고 있는 간결함과 시흥시일수에 관해 조금 말해 봤습니다.
저도 알고는 있지만 쉽지 않네요.ㅎㅎ 부디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필하세요
이전글 | 【공지】무료직업능력특화교육 1급자격 | 홍별님 | |
다음글 | [북구도서관] 온마을축제 특별강연 '마을공동체와 도서관' | 김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