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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문화의 달 -그림으로 걷는 인천-감사합니다
작성자배한성 작성일2024.10.19 05:50 IP*.*.*.217
조회수23

여행을 비롯한 나들이 책읽기는 아주 좋아하여 희망도서 신청 및 대출도 많이 하고 있지만 미술 음악에 

 

대해서는 어려서 부터 재주가 모자라다 보니 관심도 적어 한편 늘 아쉬운 편이다.

 

그러는 중 이번에 주안도서관에서 "그림으로 걷는 인천" 이라는 10월 문화의 달 특별 프로그램 

 

신청했는데  행사 첫 시간이라고 하며  의미있고 재미있는 강연이라 감사하다.

 

강연을 맡은 고제민 화가는 인천에서 태어나 오랫동안 학교 미술선생님이자 화가로서 인천의 사라지는

 

모습을 펜화 및 유화로 많이 남기고 있으며 그동안 20번 이상 전시회도 하신 걸로 인터넷에서 소개된다.

 

처음 소개 그림은 인천 개항장 일대로 낯익은 곳인데 약 150년 전 당시의 조계지 모습-

 

내동교회,홍예문,전동 등  여기저기  모습을 그림에 담고 있는데 세월이 흘러 다른 목적의 건물로 

 

바뀌거나 사라진 곳도 많은 거 같다.

 

강연중 소개한 해광사라는 일본인들이 세운 절은 아직도 율목동에 있다는데 처음 듣는 곳이라

 

오래전 인천 최초의 시립도서관 있었던 주위를 가보고 싶다.

 

이렇게 인천 여러 곳--북성포구,수인선 협궤열차,수도국산,도호부청사, 소래포구,능허대,계양산성

 

부평향교,세어도,교동도, 굴업도 등 여러 섬들  많은 곳 그림을 소개하여 잠시 가본 곳은 추억을

 

떠올려 본다.

 

어반 스케치반에 대한 관심도 아주 크다고 하여 기회되면 참여하고 싶으며 모처럼 그림에 대한

 

귀한 시간을 마련해 주신 도서관 및 관계자 분들, 곧 전시회 예정이라는 화가님께 감사함을 전한다.

 

10월 문화의 달 여러 행사들  이어지네요...

 

* 파일 첨부 참고

 

 

https://lib.ice.go.kr/juan/board/view.do?menu_idx=87&manage_idx=47&board_idx=1401152&rowCount=10&viewPage=1&searchStartDate=2023-10-08&searchEndDate=2024-10-08&search_type=title%2B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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